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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텃밭6

2025 이음텃밭에서 만난 우리 토종벼 이야기 토종벼 농사를 시작하며!'2025 이음텃밭 성과공유회'에서 정말 특별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어요. 바로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토종벼'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요즘은 마트에서 파는 쌀들이 거의 비슷비슷하잖아요?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고유의 씨앗을 지키고, 그 속에 숨겨진 놀라운 맛과 가치를 직접 확인해 보았답니다.텃밭에서 벼를 키우는 건 단순히 쌀을 얻는 것 이상의 감동이었어요. 잊고 지냈던 우리 쌀의 화려한 색깔과 깊은 풍미를 다시 발견하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거든요!개성 만점! 우리 토종벼 친구들을 소개해요이번에 이음텃밭에서 함께 자란 토종벼들은 저마다 이름도, 모양도 정말 매력적이에요.북흑조: 검은색의 긴 까끄라기가 특징이에요! 논에 있으면 마치 검은 새의 깃털처럼 보여서 정말 멋지답니.. 2026. 1. 16.
사람과 자연, 이웃을 잇다: 2025 이음텃밭 성과공유회 현장 스케치 사람과 자연, 이웃을 잇다: 2025 이음텃밭 성과공유회 현장 스케치지난 12월 16일, 한 해의 결실을 맺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2025 이음텃밭 성과공유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김동수 이장님의 개회사처럼,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1년간의 활동을 자축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내년을 더욱 알차게 준비하기 위한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김충기 대표는 축사를 통해 "행정과 민간 단체, 주민의 협력으로 5년째 이어져 온 것 자체가 큰 성과"라며, "텃밭을 통해 많은 사람이 연결되고 새로운 관계가 만들어지는 '관계의 힘'이야말로 가장 큰 성과"라고 강조했습니다. 행사장 안은 한 해 동안 땀 흘린 도시농부들의 자부심과 이웃을 향한 따뜻한 정으로 가득했습니다. 웃음과 감동이 넘쳤던.. 2025. 12. 23.
[공동체텃밭 활동가대회] 1박 2일을 돌아보다. 성공적인 도시텃밭의 비결은 막걸리와 삼겹살이라는 걸 알게 됐죠. 지난 9월 17일 전국에서 도시농업활동을 하는 분들이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사무실을 찾았다. 작년부터 도시농업 지역탐방을 이어가면서 들었던 생각은 '이 분들도 인천으로 탐방올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였다. 그동안 탐방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는 인천으로 초대하는 탐방을 기획하게 되었다. 그리고 올해의 주제를 "공동체텃밭"으로 삼았다. 공동체텃밭을 주제로 인천에서 고민하고 시도해왔던 실천들을 공유하면서 공동체텃밭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하면 좋겠다는 취지였다. 공동체텃밭 활동가대회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이기는 했지만, 인천의 텃밭탐방과 활동소개 그리고 이야기나눔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유가 있으려면 하룻밤을 자면서 하면 될 것.. 2025. 10. 15.
지역사회의 집단행동으로서의 한국과 슬로베니아의 도시텃밭 얼마전 슬로베니아의 유학생에게서 이메일로 문의가 왔었습니다. 이음텃밭의 연구와 관련하여 방문과 함께 인터뷰를 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죠. 몇 번 이메일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직접만나 유학생(박사과정) 비비와 그가 돕는 교수님의 연구자료를 보게되었습니다. https://casie.splet.arnes.si/urban-gardening-in-south-korea-and-slovenia-as-neighbourhood-collective-action/ 그리고, 흥미로운 이 연구는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와 이음텃밭을 통해 한국에서 도시텃밭을 통한 집단행동에 대해 분석한 내용이었습니다. 찾아보니 보고서 원본이 링크되어 있어서, 그 보고서를 번역하여 공유합니다. [보고서 원본보기] Urban-Gardening-as-Neig.. 2025. 4. 15.
5번째 이음텃밭의 개장식이 있었어요! 2021년에 시작한 생태순환 이음텃밭이 벌써 5번째 해를 맞이했습니다.인천형 공동체 도시텃밭 조성사업이라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시작해 2023년부터 인천시 본예산으로 편성된 이음텃밭은 송도동 28-1번지(국제병원부지)의 유휴지를 활용해 조성한 공동체텃밭입니다. 형식적으로는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텃밭을 부여받고 농사짓는 여느 텃밭들과 같아보이지만, 농사활동과 더불어 자원활동을 통한 기부텃밭운영, 자발적인 소모임활동, 자치활동을 통해 만들어가는 행사와 체험, 교육 등 복합적인 기능을 해오고 있죠. 인천시민들이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텃밭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간단한 시농제의 형식을 빌려 개장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풍물소리가 들리니 여기저기에서 밭을 일구던 시민들도 가운데 마당으로 모여들고 올해 .. 2025. 4. 15.
[인천 도시농업 견학기] 지금 여기에서 작은 틈바구니를 만들고 하나씩 땅을 일구다. 작년 말 낯선 누군가에서 전화가 왔다. 청주인데 인천의 도시농업활동을 보고 배우고 싶어서 연락을 했다. 우리도 도시농부학교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직 땅도 없고 예산도 없지만 구해보겠다. 도와달라. 일면식없는 분의 거침없는 요구에 살짝은 귀찮음도 있었지만, 이렇게 열성적으로 도시농업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도시농부학교 과정을 짜서 보내주고, 강사진까지 추천해서 청주도시농부학교를 열게 되었다. 지난 9월 수료를 하면서 꼭 한 번 인천견학을 오겠다고 하여 잡은 한글날 견학에 청주도시농부학교 수료생들이 함께 결성한 청주도시농업네트워크의 핵심 멤버들이 찾아왔다. 인천을 둘러보고 후기로 남긴 글을 공유한다. (일부 잘못된 정보는 수정 - 편집자) 어제(10.9) 청주도시농..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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