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로 도시를 경작하라!

지구를 살리는 도시농부들의 공동체

2026/07/03 2

누구나 먹을 수 있는 텃밭! 식용도시 스터디 참여자 모집 (7월 22일 부터)

식용도시 스터디 참여자 모집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가 걸어온 지난 15년의 도시농업 활동은 텃밭 확보와 운영 중심을 넘어, 도시계획 및 공공공간 정책과 결합하는 새로운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식용도시(Edible City)' 운동을 통해 정체된 도시농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이 실천을 기획하는데 초석을 다질 회원과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번 공개 특강을 시작으로 핵심 스터디, 그리고 실제 프로젝트의 기획으로 이어지는 실천적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1. 식용도시 특강지난 6월 10일 ‘누구나 먹을 수 있는 텃밭, 식용도시 구상’이라는 주제로 특강 진행특강 영상 다시보기 : [특강] 누구나 먹을 수 있는 텃밭, 식용도시 구..

[소자농의 자연농사] 장마철 텃밭, 물 빼기가 물 주기보다 먼저다

[소자농의 자연농사] 장마철 텃밭, 물 빼기가 물 주기보다 먼저다맑은 하늘인데 내일부터 비 예보가 있다. 흙은 아직 말라 있고. 이럴 때 물을 줘야 할까요? 저는 이런 날일수록 배수로를 먼저 살펴요. 물이 어떻게 빠질지가 더 급한 문제거든요. 물의 양보다 흐름을 다스려라조선의 전통 농서는 물을 많이 주는 기술보다 수리(水利)를 더 중요하게 여겼어요. 수리란 물을 대는 것과 물을 빼는 것을 함께 다스리는 일이에요.조선 중기 《농가집성》과 조선 후기 서유구의 《임원경제지》에는 작물과 토양의 특성에 맞게 물을 대고, 물이 고이지 않도록 관리하는 방법이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어요. 농사의 기본이 물의 양이 아니라 물의 흐름을 다스리는 것이라는 거죠. 가물면 대고, 넘치면 빼라중국의 고농서에도 같은 원칙이 있어요...

카테고리 없음 2026.07.0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