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부특강] 작은 밭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프랑스 벡엘루앙 농장에서 배우는 에코컬처와 퍼머컬처 디자인트랙터 한 대 없이, 사람의 손만으로 가꾼 1,000제곱미터의 밭. 이 작은 밭에서 트랙터로 농사짓는 유기농 농가의 1헥타르만큼 채소가 나온다면 믿으시겠어요? 프랑스 노르망디의 벡엘루앙 농장(Ferme du Bec Hellouin)에서 실제로 확인된 일입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프랑스 국립농학연구소(INRA), 아그로파리테크(AgroParisTech)와 함께 진행한 연구 결과입니다. 2003년 이 골짜기에 정착한 페린과 샤를 에르베-그뤼예 부부는 작은 가족 농장에서 시작해, 이제는 전 세계 농부들이 찾아오는 농장을 일구었습니다. 부부가 5년을 들여 펴낸 퍼머컬처 매뉴얼 『지구와 함께 살기(..